어린이들을 위한 공포영화 맛보기 느낌

 

나 이 영화 작년부터 개봉 기다리던건데 포스터, 스틸컷에 제대로 낚였다.

특히 마지막 사진.

 

보는동안 공포영화가 아니라 무슨 판타지영화 보는줄 알았네

전체적으로 수위가 많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동안 퇴마물에 길들여진건지 귀신퇴치!악마퇴치! 안나오니까 살짝 아쉽긴 하더라

 

결말도 너무 시시했고, 원작이 소설이라고 하던데 그 내용을 짧게 담으려다보니 이렇게 된건가, 내용 전개에서 설명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 영화스포 ********

 

그리고 공포물에서 꼭 등장하는 호기심 넘치는 친구들 여기도 나옴. 무려 주인공

진짜 보는내내 너무 속 터져서 죽는줄 알았다.

 

친구들이 저주받은 책 읽지 말라고 한 거 궁금증에 읽었다 쳐,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 자기 눈으로 확인했으면 거기서 끝내야지 왜 책 들고 친구들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여기 읽어봐! 진짜라니까!" 이러면서 눈 앞에 책을 들이밀어 주냐고..

 

책을 안 읽었어도 결국은 타겟이 됐겠지만, 그래도 답답한건 어쩔수 없다. 내가 그 친구들이었으면 주인공 평생 용서 못 함. 한 명씩 차례로 저주 타겟이 되는데 주인공 친구들은 다 귀신 만나서 실종됨; 근데 주인공은 주인공 버프로 마지막 차례에 저주 풀어버림; 주인공이 고생해서 저주 풀게된건 축하하지만 친구들은 안돌아옴ㅋㅁㅋ 아 불쌍해.. 그래놓고 사라진 친구들을 찾을 방법을 연구한다 그랬나... 이거 시리즈로 나올려나 

 

제일 무서운건 저 시대 인종차별이랑 베트남 전쟁 이야기가 나온다는거? 형체도 알아 볼 수 없게 돌아온 시신 이야기가 제일 무섭다.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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